오만가지 부동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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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4.

    by. 부농꾼

    목차

      대구 도심

      대구는 1차, 2차, 3차 도외곽 순환선에 따라 외연적으로 확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도심의 중추 기능을 더욱 강화하면서 부도심과 부심도시 역할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구분 주요 기능 개발방향
      광역도시권 도심
      (Metropolitan Core)
      중추 관리기능 / 국제교류기능 / 복합유통기능 / 상업업무기능 / 기타 문화위락기능 (1) 3개 부도심, 4개 부심도시, 4개 전원도시의 중심
      (2) 대구역 ~ 동대구고속철도역~대구국제공항의 연계 강화
      (3) 이전적지의 복합업무단지 개발
      (4) 중추관리기능, 국제업무교류기능 강화
      안심 부도심 유통기능 / 상업업무기능 / 주거기능 (1) 영천, 경산 부심도시와의 연계 강화
      (2) 대구 동부권의 농수산물 및 화물유통 거점
      (3) 친환경적 주거단지 조성
      (4) 대구선 이설지역의 연계 개발
      달서 부도심 첨단산업기능 / 유통기능 / 휴양위락기능 / 주거기능 (1) 달성(현풍) 부심도시와의 연계 강화
      (2) 성서3차 지방산업단지 (자동차, 전차 등) 조성
      (3) 낙동강 산업지대 지원 물류단지 조성
      (4) 낙동강변 수변휴양위락시설 조성
      (5) 친환경적 주거단지 개발
      칠곡 부도심 유통기능 / 상업업무기능 / 주거기능 (1) 칠곡/왜관 부심도시와의 연계 강화
      (2) 대구 북부권 농수산물 및 화물유통 거점
      (3) 친환경적 주거단지 개발

       

       

       

      미래 대구의 공간구상

       

      - 서대구 : 구미/왜관의 중심지, 대구 서부 광역권(구미, 왜관, 성주)의 문화/경제 중심거점

      - 북구 칠곡 : 경북의 행정과 문화를 대구와 연결, 의료, 물류의 핵심지역으로 성장,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중심 개발

      - 신서/안심 : 남부 동해안권 인재와 자본이 집중되어 교육과 의료 인프라의 집적 효과

      - 수성/시지 : 남부권의 광역 중심지로 녹색 공간과 복합 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교육, 지식산업 거점으로 육성

      - 달성/현풍 : 남부내륙권의 산업거점, 미래성장동력산업 집중, 자족성 강화, 새로운 중심

       

       

       

      대구 도시기본계획의 공간구조 체계

      2개의 도심(중부, 동대구) + 4개의 부도심(칠곡, 안심, 달서, 성서) + 1개의 신도시(현풍)

      (중부) 중주 행정기능과 판매 기능이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지역으로 중심기능 강화를 위해 재생사업 추진 중

      (동대구) 광역 교통의 중심지, 동대구로를 중심으로 금융 및 업무기능이 집적, 역세권 개발 및 재정비 촉진지구 등 도심기능 강화사업 추진 중

      * 공간구조상 2도심, 4부도심, 1신도시의 7개 중심지로 계획되어 있으나, 생활권은 11개의 대생활권으로 계획되었으며, 남부, 북부,수성,월배 생활권은 도심, 부도심이 아닌 지구 중심 기능만 결정되어 있다.

       

       

       

      생활권 설정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대구 (273인/ha), 가장 낮은 생활권은 현풍(53인/ha)

       

      창조거점 설정도

      도시경제기반형

      - 새로운 경제기능의 도입 또는 기존 기능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용 창출 및 도시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

      - 공공의 선투자를 통하여 민간 투자를 유발하여 민/관 합동으로 경제거점을 형성하고 주변지역과의 상생 도모

      노후산업단지 9.3km^2 업종 고도화를 통한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서대구역세권 개발 촉진을 통한 서대구 재창조 추진
      경북도청 이전후적지 3.5km^2 도청이전 후적지와 연계된 포괄적인 종합재생사업 추진
      창조경제단지, 동대구역, 검단들과 연계된 경제벨트 형성

       

      중심시가지 근린재생형

      - 원도심 등 중심시가지의 행정, 업무, 상업, 역사, 문화, 관광, 공공복지, 도심주거 등의 기능 증진과 회복

      - 상주 인구 및 방문객 증가 촉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

      대구교도소 이전후적지 1.2km^2 화원 전통시장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거점 형성
      천재천 수변공원 조성
      교동시장 0.3km^2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IT 융합거점 조성
      청년창업 활성화 및 특화거리 상권 재생
      등촌유원지 0.7km^2 노후 놀이시설 및 가로환경 정비
      수변여가공간 활용 등으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공간 재탄생

       

      일반근린재생형

      - 낙후된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공동체 회복 및 주민 소득창출

      효목2동 0.6km^2 동구시장 연계 노후 주거지 재생
      비산1동 0.4km^2 원고개 일원 노후 주거지 재생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마을 공동체 형성 및 재생 추진
      비산2,3동 0.6km^2 달성토성연계 노후 주거지 재생
      대명문화지구 2.2km^2 주거환경 재생 및 복지사업 확대
      문화예술 기반 강화
      대명2동 0.5km^2 고미술 거리 연계 특화거리 중심 재생
      대현동 0.4km^2 경북도청 이전후적지와 연계한 노후주거지 재생
      상동 0.6km^2 들안길 특화거리와 연계한 단독주택지 환경 재생
      송현1동 1.0km^2 단독주택 밀집지역 공동이용공간 중심 재생